• 기후변화와 실내농업

아프리카를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는 지금도 식량과 물부족이 심각한 상황으로 세계의 인구는 일정기간동안 계속하여 증가 40년후인 2060년에는 100억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 세계의 식량과 물 부족은 계속해서 심각해질 것입니다. 현재의 농업방식은 전세계 물 사용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과도한 살충제와 제초제의 사용으로 강, 호수, 지하수를 오염시켜 물고기 조류등 동식물의 피해는 물론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산량증가와 품질고급화를 위하여 다양한 비료와 영양제를 과도하게 살포하여 하천으로유입 질소와 인 등 부영양화로 수질오염으로 물고기 및 수생식물의 개체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자원의 남용으로 기후변화 미세플라스틱 미세먼지등 땅과 물, 공기모두 식물생산에 적합하지않은 상황으로 이러한 환경은 좀처럼 개선되지않을 것이며 경작가능한 토지또한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안전한 먹거리 생산은 인류의 생존에 가장 중요한 상수로 작용하고 있어 이에대한 해결책으로 관련분야 전문가집단의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에 따른 대안농법으로 도시농업이나 실내농업으로 수직다층구조에 수경재배법을 적용한 식물공장을 미래농업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수경재배란?

토양을 사용하지 않고 무영양 상태의 배지와 물을 이용하여 작물을 재배하는 기술로 작물의 생육에 요구되는 양분을 일정흡수 비율에따라 적정농도로 융해시킨 양액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공급 식물을 재배하는 방법으로, 이러한 재배방법의 장점은 뿌리부분의 균일한 환경조성으로 생육이 일정하고 양분흡수가 빨라 생산량과 품질이 높다. 재배환경이 청결하여 청정농산물 생산이 가능하고 병해충발생으로부터 안전하여 무농약생산이 용이하고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어 노동력을 줄일 수 있어 생산단가를 낮출 수 있다.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으로 건물 내에서 수직 배열로 식물을 재배하는 수직농업은 이러한 토양오염, 수질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내농업은 도심건물의 옥상 지하실 주차장은 물론 버려진 건물과 부지를 활용하여 재배작물의 종류와 재배법에 의하여 수평재배나 수직다층재배등 시설을 자유로이 설계하여 시장이 원하는 작물을 재배할 수 있습니다.

수경재배는 암면, 질석, 펄라이트등이 토양을 대신하고 필요한 영양은 재순환이 가능한 양액시스템으로, 태양대신 인공조명이 24시간 최적의 생육 알고리즘에 의하여 광합성을 제어합니다.
당사의 디지털 스마트팜 시스템은 재배작물의 미량원소까지 생육단계별로 측정 계산 분석하여 필요한 영양소를 자동공급하고 관련하여 광합성에 필요한 빛의 파장과 빛의세기 필요시간을 계산하여 제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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