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섯재배사 냉방설비의 사전고장관리

버섯배지를 생산하는 배지공장에서 버섯균을 배양하는 기간은 버섯품종에따라 다르다. 보통 느타리버섯 팽이버섯은 1개월, 표고버섯은 품종에따라 4개월에서 5개월까지 배양기간이 비교적 길다.
배양실이나 생육실에서 관리되는 배지는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이상으로 적은금액이 아니다.
배양실의 적정 배양온도는 20℃, 생육실 적정온도는 버섯종에따라 다르나 보통 10∼20℃정도로 저온에서 관리된다.

냉방기 고장으로인한 막대한 피해

버섯균은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고온기 상온노출시 사멸 또는 심각한 손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버섯재배사의 경우 여름철 냉방기 고장시 실온상승이 수시간내에 급격히 이루어지는데, 버섯은 산소호흡을 통한 이산화탄소배출로 일정농도에서 환기가 주기적으로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고온의 외기유입으로 인한 실온상승이불가피하고 호흡과정에서 발생하는 호흡열에의한 온도상승, 실내외온도차에따른 건축물에서의 열손실 등 여타 건물의 실온상승속도보다 실내온도 상승속도는 급격히 빨라진다.

이러한 이유로 여름철 냉방설비의 고장은 대부분 심각한 재산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이러한 냉방설비는 그 특성상 원인파악에서 수리에 상당한 기간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해당분야 전문가의 기술이요구되는 부분으로 긴급시 일손을 구하기도 쉽지않은 상황이다.
그에 비해 난방설비 환기설비 가습설비등은 고장으로 멈추었을 때 짧은시간인 경우 버섯에 문제발생이 없을뿐만아니라 수리 교환 유사설비로의 대체등 응급조치가 용이하다.

냉방설비의 고장전 사전진단기능

여름철 고온기에 냉방설비의 고장은 위에서 말했듯이 심각한 상황으로 고장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통 냉난방시설이 많은 대규모 재배사의 경우 별도의 전문관리인을 두거나 외부전문업체에 용역계약으로 관리하기도 하나 사내 전문관리인의 경우 기술력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여타다른업무를 병행하는경우가많아 전혀 전문적이지 못하고 외부용역업체 또한 형식적으로 시간만 채우는 경우가 많아 실효적이지 못하다.

이에 당사 특허 등록한 기술을(특허명: 식물재배공조시설) 스마트팜 통신기술과 접목하여 재배사의 복합환경제어기와 재배사별 설치한 다수의 냉동시스템을 하나로 통합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실외기내부에 장착한 감시용컴퓨터로 작은 냉동시스템 주요회로에 설치한 각종센서의 운전자료에 의하여 고장 전 장비내부의 이상징후를 사전 파악하여 해당 내용을 설비 관리자에게 통보하는 기능으로 관리자는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자체조치 내지는 전문가와 상담 조치함으로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는 기술이다.

실외기 냉방유닛내부에 설치하는 센서 및 고장진단내용
① 고압 및 저압센서: gas계통 고저압 배관상에설치 설정압력이탈시 통보
② 소음센서: compressor 및 응축기 냉각fan의 소음측정 역시 설정db이상에서 통보
③ 전류센서: 전원의 상별전류측정 삼상전원의 단락 장비의이상등으로 설정값 이상에서 통보
④ 온도센서: compressor 흡입 및 토출부온도측정으로 gas충전량 증발기 및 응축기정상작동여부 냉동기 과열운전 여부등을 파악할 수 있다.
이 또한 최적운전조건에 해당하는 설정온도 이탈 시 내용을 통보
이러한 센서를 냉난방 공조장치에 설치하고 재배사 및 배양실등 실별운전조건에 맞는 설정값을 사전설정하여 상시 모니터링 설정값 이탈 시 내용을 통보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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